창원지법 통영지원(지원장 김주호)이 다음달부터 섬지역을 찾아 법률상담을 하고 법률문화학교를 연다.
생활법률상담은 통영지원 1층에 마련된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데 교통 여건 때문에 섬 지역 주민들의 이용은 극히 불편했다.
이에 10월 16일 한산도에서 통영지원 법률상담관들이 주민들에게 생활법률 상담을 할 계획인데 비용은 무료다.
김주호 지원장도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판사가 된 계기를 중심으로 판사의 역할 등을 들려줄 계획이며 이후로도 욕지도와 사량도 등 다른 도서지역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할 계획이다.
생활법률상담은 통영지원 1층에 마련된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데 교통 여건 때문에 섬 지역 주민들의 이용은 극히 불편했다.
이에 10월 16일 한산도에서 통영지원 법률상담관들이 주민들에게 생활법률 상담을 할 계획인데 비용은 무료다.
김주호 지원장도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판사가 된 계기를 중심으로 판사의 역할 등을 들려줄 계획이며 이후로도 욕지도와 사량도 등 다른 도서지역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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