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7일 관내 화개천.주교천 등지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 다슬기 125만여 패를 방류했다.
이날 다슬기 치어를 방류한 곳은 화개면 화개천, 고전면 주교천, 양보면 주교천 등 3곳으로, 다슬기는 하천 바닥의 유기물과 폐사체를 제거하는 등 자연적인 수질정화 효과가 크며 식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군은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토속어족자원 조성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관내 주요 하천에 내수면 토속어종 자원과 다슬기 치패를 방류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다슬기 76만여패를 방류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다슬기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788만여패를 방류해 내수면 토속어종 지원증식과 함께 내수면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다슬기 치어를 방류한 곳은 화개면 화개천, 고전면 주교천, 양보면 주교천 등 3곳으로, 다슬기는 하천 바닥의 유기물과 폐사체를 제거하는 등 자연적인 수질정화 효과가 크며 식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군은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토속어족자원 조성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관내 주요 하천에 내수면 토속어종 자원과 다슬기 치패를 방류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다슬기 76만여패를 방류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다슬기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788만여패를 방류해 내수면 토속어종 지원증식과 함께 내수면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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