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를 ‘승용차 없는 주간’으로 정하고 첫날인 30일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 행사 주제는 ‘깨끗한 공기, 변화의 시작은 당신!’으로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해 자전거 등 에너지 효율적인 교통수단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30일엔 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를 시행했으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그린리더 회원 등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승용차 없는 날’ 녹색생활 실천에 군민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타기, 걷기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승용차 이용 안하기’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도록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차 없는 날(Car Free Day)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청정도시를 구현하자는 목표로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로 확대된 환경 캠페인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 ‘깨끗한 공기, 변화의 시작은 당신!’으로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해 자전거 등 에너지 효율적인 교통수단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30일엔 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를 시행했으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그린리더 회원 등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승용차 없는 날’ 녹색생활 실천에 군민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타기, 걷기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승용차 이용 안하기’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도록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차 없는 날(Car Free Day)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청정도시를 구현하자는 목표로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로 확대된 환경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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