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014년 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산청군 산청읍 내리 산158번지 심적사 주위 산에 산불방지 이격공간조성사업 3.4ha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산불방지 이격공간사업은 건물로부터 25m는 소나무·잣나무 등의 침엽수와 관목·낙엽 등 하층식물 및 지피물을 제거하여 외부로 반출하고, 이격공간 끝으로부터 25m를 완충지역으로 설정하여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산불 발생시 산불의 확산 속도를 지연시키고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사업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불 이격공간조성사업을 문화재 보호구역이나 사찰 연접지, 숲속마을 등으로 확대하여 산불로부터 우리의 문화재, 휴양림 등 주요시설물을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불방지 이격공간사업은 건물로부터 25m는 소나무·잣나무 등의 침엽수와 관목·낙엽 등 하층식물 및 지피물을 제거하여 외부로 반출하고, 이격공간 끝으로부터 25m를 완충지역으로 설정하여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산불 발생시 산불의 확산 속도를 지연시키고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사업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불 이격공간조성사업을 문화재 보호구역이나 사찰 연접지, 숲속마을 등으로 확대하여 산불로부터 우리의 문화재, 휴양림 등 주요시설물을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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