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김정완)는 경남경찰청이 주관한 2013년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정비기간에서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개선 부문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2개월간 고성군의 신호운영·안전표지·중앙선 절선·횡단보도 설치 등에 군민들이 불편·불합리하다고 느껴왔던 교통시설물에 대한 개선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된 것이다.
이 기간 고성경찰서는 군민들로부터 교통흐름에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120건을 신고·접수받아 횡단보도 위치 및 신호운영 등의 115건을 개선했다.
고성읍 서외오거리의 신호운영 체계 및 무지개아파트 앞 교차로 개선, 율대사거리 지하차도 위 U턴 표지판 설치 등은 많은 예산이 필요해 순차적 사업을 통해 개선키로 했다.
최영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2개월간 고성군의 신호운영·안전표지·중앙선 절선·횡단보도 설치 등에 군민들이 불편·불합리하다고 느껴왔던 교통시설물에 대한 개선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된 것이다.
이 기간 고성경찰서는 군민들로부터 교통흐름에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120건을 신고·접수받아 횡단보도 위치 및 신호운영 등의 115건을 개선했다.
고성읍 서외오거리의 신호운영 체계 및 무지개아파트 앞 교차로 개선, 율대사거리 지하차도 위 U턴 표지판 설치 등은 많은 예산이 필요해 순차적 사업을 통해 개선키로 했다.
최영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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