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각종 사업완료 후 용도폐지된 잔여지, 보존 부적합 재산 등 행정목적을 상실한 재산을 실수요자에게 매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보존, 활용, 매각 등 3단계로 나눠 시민들에게 대부, 매각함으로써 시민의 공유재산 활용기회 확대 및 지방재정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공유재산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창원시가 보유한 공유재산은 총 4만6192필지 6462만7000㎡로 이중 매각 가능한 일반재산은 3233필지 732만6000㎡이다. 재산관리부서는 올해 공유재산 매각으로 60억원의 세외수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위적인 재산매각에 따른 재정확충보다 실수요자 중심의 유휴 공유재산 활용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둬 시민 공공서비스 향상 및 지방재정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보존, 활용, 매각 등 3단계로 나눠 시민들에게 대부, 매각함으로써 시민의 공유재산 활용기회 확대 및 지방재정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공유재산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창원시가 보유한 공유재산은 총 4만6192필지 6462만7000㎡로 이중 매각 가능한 일반재산은 3233필지 732만6000㎡이다. 재산관리부서는 올해 공유재산 매각으로 60억원의 세외수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위적인 재산매각에 따른 재정확충보다 실수요자 중심의 유휴 공유재산 활용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둬 시민 공공서비스 향상 및 지방재정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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