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본부장 최덕률)는 10월부터 열차의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경부선과 경전선을 운행하는 KTX, 일반열차의 운행 시각을 일부 조정하며, 특히 경전선의 경우 대구역↔마산역 구간 운행열차의 시종착역을 대구역에서 “동대구역”으로 변경운행 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는 경부·경전선 구간 KTX 44편(상하행 포함), 새마을호 9편(상하행 포함), 무궁화호 31편의 운행 시각이 조정되며, 경전선 구간중 대구역에서 출발하거나 대구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여객열차는 동대구역으로 시종착역이 변경돼 운행된다.
운행 시각이 크게 변하는 것이 아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무정차 KTX (#002 열차)의 경우 기존의 13시 50분발에서 13시 45분발처럼 미세적으로 조정되므로 열차이용시 큰 시간차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모든 역 게시판에 10월부터 열차 운행 시각 조정을 알리는 게시물을 부착해 고객에게 알리고 있지만, 열차 이용시 이용 역이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운행 시각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월 1일부터는 경부·경전선 구간 KTX 44편(상하행 포함), 새마을호 9편(상하행 포함), 무궁화호 31편의 운행 시각이 조정되며, 경전선 구간중 대구역에서 출발하거나 대구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여객열차는 동대구역으로 시종착역이 변경돼 운행된다.
운행 시각이 크게 변하는 것이 아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무정차 KTX (#002 열차)의 경우 기존의 13시 50분발에서 13시 45분발처럼 미세적으로 조정되므로 열차이용시 큰 시간차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모든 역 게시판에 10월부터 열차 운행 시각 조정을 알리는 게시물을 부착해 고객에게 알리고 있지만, 열차 이용시 이용 역이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운행 시각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