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진료·주차장 확대 등 마지막 점검
산청군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 최종보고회를 1일 가졌다.
실·과·소장 등 단위행사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 축제행사 준비에 대한 마지막 점검 자리가 됐다.
특히 예년 축제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관람객 불편사항을 예상해 사전에 완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년보다 2배 이상 넓어진 장소에는 산청혜민서를 운영, 많은 관람객이 무료진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서는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지역에 약초 재배·체험장을 만들어 축제 방문객들이 직접 약초를 채취해 화분 만들기, 술 담그기 등을 직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약초판매장은 축제기간에만 운영해 축제 이후 약초 구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올해 부터는 1184㎡ 13개 매장에 상설 시장을 조성, 축제 이후에도 약초를 생산자에게서 직접 구매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약초시장에는 약초화분 전시관과 간이 무대를 설치하고 한방향토 음식관에 판매부스를 배치하는 등 관람객이 전시·판매 공간에서 보고 구매하여 시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차장 부족은 한방약초 밸리 조성지구에 주차장을 추가로 만들어 해결하고 행사장 곳곳에 간이 휴게공간과 대형 홀텐트 설치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한다.
또한 우체국 택배 서비스 운영, 장애인 주차장 조성, 휠체어·유모차 대여, 수유실 운영, 농협·경남은행 현금인출기 설치, 종합안내소 확대 등 편의 시설도 대폭 늘인다.
군은 부스 설치 작업을 마무리하고 특설무대 설치, 고속도로 및 국도 축제 행사장 유도 안내판 배치 및 행사장 물품 설치로 축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13주년을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난해에 문화체육관광부우수축제로 지정되어 산청이 한방약초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고 한방약초를 주제로 한 100여 개의 알찬 단위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실·과·소장 등 단위행사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 축제행사 준비에 대한 마지막 점검 자리가 됐다.
특히 예년 축제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관람객 불편사항을 예상해 사전에 완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년보다 2배 이상 넓어진 장소에는 산청혜민서를 운영, 많은 관람객이 무료진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서는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지역에 약초 재배·체험장을 만들어 축제 방문객들이 직접 약초를 채취해 화분 만들기, 술 담그기 등을 직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약초판매장은 축제기간에만 운영해 축제 이후 약초 구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올해 부터는 1184㎡ 13개 매장에 상설 시장을 조성, 축제 이후에도 약초를 생산자에게서 직접 구매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약초시장에는 약초화분 전시관과 간이 무대를 설치하고 한방향토 음식관에 판매부스를 배치하는 등 관람객이 전시·판매 공간에서 보고 구매하여 시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차장 부족은 한방약초 밸리 조성지구에 주차장을 추가로 만들어 해결하고 행사장 곳곳에 간이 휴게공간과 대형 홀텐트 설치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한다.
또한 우체국 택배 서비스 운영, 장애인 주차장 조성, 휠체어·유모차 대여, 수유실 운영, 농협·경남은행 현금인출기 설치, 종합안내소 확대 등 편의 시설도 대폭 늘인다.
군은 부스 설치 작업을 마무리하고 특설무대 설치, 고속도로 및 국도 축제 행사장 유도 안내판 배치 및 행사장 물품 설치로 축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13주년을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난해에 문화체육관광부우수축제로 지정되어 산청이 한방약초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고 한방약초를 주제로 한 100여 개의 알찬 단위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