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 위치한 경남간호고등학교(교장 강대상)는 지난 9월 14일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에 3학년 47명이 응시하여 47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더욱이 전국 평균 85% 합격률을 감안할 때 월등히 높은 합격률이다. 2009년 경남 최초로 간호복지과를 신설한 경남간호고 학생들은 고등학교 일반교과과정과 함께 간호실습, 간호의 기초, 보건간호, 공중보건, 인체의 구조와 기능, 간호 영어회화 등 전문교과수업을 720시간 이상 이수하였고, 방학을 이용하여 지역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780시간의 병원실습을 통하여 배우고 익힌 간호지식을 이번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 중 실습병원 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경우가 많아 졸업 후 원하는 종합병원에 취업이 가능하며, 대학진학에 있어서도 간호조무사 자격증 특별전형, 특성화고 특별전형과 농어촌 특별전형에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취업 후에도 국가시책에 따라 만학도 전형이나 특성화고교 재직자전형(입학사정관형)등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됐다. 3년 동안 학생들이 이루어 낸 땀과 노력이 100%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어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의 자랑이며 부족한 간호인력 수급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전국 평균 85% 합격률을 감안할 때 월등히 높은 합격률이다. 2009년 경남 최초로 간호복지과를 신설한 경남간호고 학생들은 고등학교 일반교과과정과 함께 간호실습, 간호의 기초, 보건간호, 공중보건, 인체의 구조와 기능, 간호 영어회화 등 전문교과수업을 720시간 이상 이수하였고, 방학을 이용하여 지역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780시간의 병원실습을 통하여 배우고 익힌 간호지식을 이번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 중 실습병원 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경우가 많아 졸업 후 원하는 종합병원에 취업이 가능하며, 대학진학에 있어서도 간호조무사 자격증 특별전형, 특성화고 특별전형과 농어촌 특별전형에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취업 후에도 국가시책에 따라 만학도 전형이나 특성화고교 재직자전형(입학사정관형)등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됐다. 3년 동안 학생들이 이루어 낸 땀과 노력이 100%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어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의 자랑이며 부족한 간호인력 수급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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