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공포영화 흥행순위 1위 올라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이 역대 공포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1일 ‘컨저링’의 누적관객이 161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공포영화 흥행순위 1위 ‘식스센스’(160만 명)를 14년 만에 제쳤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 가족이 꿈에 그리던 저택에 이사 오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다뤘다. 미국에서는 역대 R등급 공포영화사상 최고의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뒀으며 개봉 3일 만에 제작비의 2배 수입을 올렸다.
또, 전 세계적으로는 제작비 2000만 달러의 14배에 달하는 수입을 거뒀다고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덧붙엿다.
연합뉴스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1일 ‘컨저링’의 누적관객이 161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공포영화 흥행순위 1위 ‘식스센스’(160만 명)를 14년 만에 제쳤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 가족이 꿈에 그리던 저택에 이사 오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다뤘다. 미국에서는 역대 R등급 공포영화사상 최고의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뒀으며 개봉 3일 만에 제작비의 2배 수입을 올렸다.
또, 전 세계적으로는 제작비 2000만 달러의 14배에 달하는 수입을 거뒀다고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덧붙엿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