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금·트랜스지방 줄이기 특강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진주문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영양(교)사 71명을 대상으로 삼백(당, 소금, 트랜스지방) 줄이기 실천 확산 및 학교급식 위생ㆍ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학교 영양(교)사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 활성화와 영양(교)사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박정랑 교수를 초빙하여 ‘삼백줄이기와 심뇌혈관질환과의 관계’를 주제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상반기 학교급식점검결과 사례 중심을 토대로 진주교육지원청 급식담당 송경순 계장의 ‘학교급식위생·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강의도 실시했다.
또 학교급식을 통한 삼백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해 진주시 보건소로부터 염도계와 염도표시판을 지원받아 진주 관내 전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조리교에 지원했다.
심재상 체육건강과장은 인사말에서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일본 원전사고 이후 크게 대두되고 있는 방사능 오염 식품이 절대 학교급식에서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식재료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당부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 활성화와 영양(교)사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박정랑 교수를 초빙하여 ‘삼백줄이기와 심뇌혈관질환과의 관계’를 주제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상반기 학교급식점검결과 사례 중심을 토대로 진주교육지원청 급식담당 송경순 계장의 ‘학교급식위생·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강의도 실시했다.
또 학교급식을 통한 삼백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해 진주시 보건소로부터 염도계와 염도표시판을 지원받아 진주 관내 전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조리교에 지원했다.
심재상 체육건강과장은 인사말에서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일본 원전사고 이후 크게 대두되고 있는 방사능 오염 식품이 절대 학교급식에서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식재료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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