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모니터링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상설모니터단 운영 컨설팅 요청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1일 국립특수교육원 인권보호팀 2명의 연구사와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과 관계자, 서부권(진주,거창,함양,산청,사천,합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서부권 교육지원청 모니터링단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는 각 지역교육청 운영 사례 발표, 상설모니터단 운영 계획 및 운영 실적(모니터단 구성 현황, 운영 내용, 예산 사용 등) 점검 및 컨설팅, 고위험군 장애학생 파악 및 관리 자료 점검 및 컨설팅, 기타 상설모니터단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강순복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6개 시·군의 장애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장애학생의 성폭력 예방 방안을 검토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를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지난 1일 국립특수교육원 인권보호팀 2명의 연구사와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과 관계자, 서부권(진주,거창,함양,산청,사천,합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서부권 교육지원청 모니터링단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는 각 지역교육청 운영 사례 발표, 상설모니터단 운영 계획 및 운영 실적(모니터단 구성 현황, 운영 내용, 예산 사용 등) 점검 및 컨설팅, 고위험군 장애학생 파악 및 관리 자료 점검 및 컨설팅, 기타 상설모니터단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강순복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6개 시·군의 장애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장애학생의 성폭력 예방 방안을 검토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를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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