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통영가요제가 지난 5일 문화마당에서 2000여 관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4명의 본선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낸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른 안재석씨(26)가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인증하는 가수분과 회원증도 받게 됐다.
금상에는 통영고등학교 1학년인 고민호 학생이 장대한 랩으로 ‘될대로 되라고 해’를 불러 차지했고, 은상은 ‘진또배기’를 부른 박차기(48)씨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에는 ‘보고 싶다’를 부른 박지상(26)씨와 ‘비내리는 명동거리’를 부른 김윤규(55)씨가 차지했고 통영예총회장이 수여하는 특별상에는 베트남인 누엔티탄투엔(27)에게 주어졌다.
14명의 본선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낸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른 안재석씨(26)가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인증하는 가수분과 회원증도 받게 됐다.
금상에는 통영고등학교 1학년인 고민호 학생이 장대한 랩으로 ‘될대로 되라고 해’를 불러 차지했고, 은상은 ‘진또배기’를 부른 박차기(48)씨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에는 ‘보고 싶다’를 부른 박지상(26)씨와 ‘비내리는 명동거리’를 부른 김윤규(55)씨가 차지했고 통영예총회장이 수여하는 특별상에는 베트남인 누엔티탄투엔(27)에게 주어졌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