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양산천 둔치 일원을 충절과 신명의 울림으로 가득 채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전은 양산지명 600주년을 기념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알아보는 역사문화축전으로 구성, 양산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4일 박제상 공의 사당인 효충사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6일 폐막식에 이르기까지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양산시민은 물론 인근 부산, 울산 등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지난 4일 개막행사에는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고 외지인 관람객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도된 ‘삼장수 기상춤’은 올해에는 5000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들이 어우러져 신명난 춤사위를 펼쳐내는 장관을 연출해 냄으로써 양산삽량문화축전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삼장수 학술대회, 삼장수 밥상, 박제상 일대기 전시전 등 축전의 주제성을 대변하는 프로그램들과 삼장수씨름대회, 어르신노래자랑, 추억의 콩쿠르, 소망등 달기 등 시민 참여행사 그리고 박제상 추모 전국백일장, 학생휘호대회 등 연계행사도 다채롭게 열렸다.
축전추진위원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 축전은 양산지명 600주년을 기념해 시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축전을 성황 속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해 준 시민과 출향인,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전은 양산지명 600주년을 기념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알아보는 역사문화축전으로 구성, 양산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4일 박제상 공의 사당인 효충사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6일 폐막식에 이르기까지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양산시민은 물론 인근 부산, 울산 등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지난 4일 개막행사에는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고 외지인 관람객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도된 ‘삼장수 기상춤’은 올해에는 5000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들이 어우러져 신명난 춤사위를 펼쳐내는 장관을 연출해 냄으로써 양산삽량문화축전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삼장수 학술대회, 삼장수 밥상, 박제상 일대기 전시전 등 축전의 주제성을 대변하는 프로그램들과 삼장수씨름대회, 어르신노래자랑, 추억의 콩쿠르, 소망등 달기 등 시민 참여행사 그리고 박제상 추모 전국백일장, 학생휘호대회 등 연계행사도 다채롭게 열렸다.
축전추진위원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 축전은 양산지명 600주년을 기념해 시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축전을 성황 속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해 준 시민과 출향인,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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