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동진초등학교는 지난 5일 창원 늘푸른전당 대공연장에서 경남교육청 주최로 열린 제15회 경남 초등학생 리코더중주 및 중창 페스티벌에서 리코더 중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 관내의 25개 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박윤희 외 7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동진초 리코더 중주단은 오펜바흐의 오페라곡 ‘천국과 지옥 서곡’을 리코더곡으로 편곡해 연주했다.
중주단 대표 박윤희 학생은 “그동안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리코더부에서 연주하다가 8명으로 구성된 중주단으로 연주를 한다고 하니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됐다”면서도 “하지만 꾸준히 연습해 온 곡이라서 좀 더 여유롭게 연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를 맡은 박창현 교사는 “8명의 학생이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히 연습하여 오늘의 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그간 노력한 학생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동진초 리코더 중주단은 동대회에서 2011년 금상, 2012년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경남 관내의 25개 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박윤희 외 7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동진초 리코더 중주단은 오펜바흐의 오페라곡 ‘천국과 지옥 서곡’을 리코더곡으로 편곡해 연주했다.
중주단 대표 박윤희 학생은 “그동안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리코더부에서 연주하다가 8명으로 구성된 중주단으로 연주를 한다고 하니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됐다”면서도 “하지만 꾸준히 연습해 온 곡이라서 좀 더 여유롭게 연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를 맡은 박창현 교사는 “8명의 학생이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히 연습하여 오늘의 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그간 노력한 학생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동진초 리코더 중주단은 동대회에서 2011년 금상, 2012년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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