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지사, 함양산삼 휴양밸리 현장 방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난 11일 함양군 인산연수원에서 열린 경남도정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함양산삼 휴양밸리 조성 사업장 현지 답사를 했다.
홍 지사는 이날 260여 명의 경남도정 모니터단에 대한 위촉식과 ‘경남미래 50년 비전’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가진데 이어 산삼 휴양밸리가 조성되고 있는 병곡면 대봉산 사업장을 찾아 업무현황을 청취했다.
또 산삼농가를 찾아 산양삼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홍 지사는 “함양군은 경남 어느 지역보다 산자수명하고 아름다운 청정지역이니 이를 잘 보전해야 한다”며 “청정 생태와 신뢰할 수 있는 명품 산양삼을 활용한 체류형 휴양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홍 지사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현안사업인 ‘백전면 백운리 지방도 742호선 확·포장’사업과 ‘안의면 농월정 복원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했다.
홍 지사는 이날 260여 명의 경남도정 모니터단에 대한 위촉식과 ‘경남미래 50년 비전’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가진데 이어 산삼 휴양밸리가 조성되고 있는 병곡면 대봉산 사업장을 찾아 업무현황을 청취했다.
또 산삼농가를 찾아 산양삼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홍 지사는 “함양군은 경남 어느 지역보다 산자수명하고 아름다운 청정지역이니 이를 잘 보전해야 한다”며 “청정 생태와 신뢰할 수 있는 명품 산양삼을 활용한 체류형 휴양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홍 지사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현안사업인 ‘백전면 백운리 지방도 742호선 확·포장’사업과 ‘안의면 농월정 복원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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