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방문객 달성……거제 이순복 할머니 행운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입장객이 목표했던 170만 명을 돌파했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15일 170만 번째 입장객은 노인회 친구 35명과 산청을 찾았다는 이순복 할머니(68·거제시 사등면 성내부락)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기준 입장객이 169만 4781명으로 집계된 후 15일 오전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 오전 11시께 17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 팡파르를 울리며 축하꽃다발과 30만 원의 한방기념품 산양삼을 증정했다.
동네 성내노인회에서 엑스포 관람을 왔다는 이씨는 “어쩐지 어제 꿈이 좋더라. 한방진료를 많이 받아 산청엑스포 꼭 와보려고 벼르고 있었다. 동네 노인회 친구들과 방문하게 된 것도 신나는데 이런 선물까지 받아 영광이다”고 말했다.
산청엑스포는 행사 폐막을 닷새 남겨둔 40일째 목표를 달성, 산청엑스포의 성과를 과시했다.
조직위는 내국인 142만 5000명, 외국인 7만 5000명 등 17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했고 현재로선 약 200만 명의 관람객이 산청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15일 170만 번째 입장객은 노인회 친구 35명과 산청을 찾았다는 이순복 할머니(68·거제시 사등면 성내부락)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기준 입장객이 169만 4781명으로 집계된 후 15일 오전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 오전 11시께 17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 팡파르를 울리며 축하꽃다발과 30만 원의 한방기념품 산양삼을 증정했다.
동네 성내노인회에서 엑스포 관람을 왔다는 이씨는 “어쩐지 어제 꿈이 좋더라. 한방진료를 많이 받아 산청엑스포 꼭 와보려고 벼르고 있었다. 동네 노인회 친구들과 방문하게 된 것도 신나는데 이런 선물까지 받아 영광이다”고 말했다.
산청엑스포는 행사 폐막을 닷새 남겨둔 40일째 목표를 달성, 산청엑스포의 성과를 과시했다.
조직위는 내국인 142만 5000명, 외국인 7만 5000명 등 17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했고 현재로선 약 200만 명의 관람객이 산청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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