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산복도로 거주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사랑의 집 수리’ 사업을 내년부터 산복도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산복도로 사업의 정착을 위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불편해소사업의 하나로 사랑의 집 수리 사업을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시는 동구 범일, 부산진구 범천동 산복도로 일원 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2억5000만원을 들여 시범사업을 벌여 현재까지 128가구(출입문·창틀 방충망 수선 160건, 수도꼭지 교체 70건, LED 전등 교체 105건)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보유 형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생활불편이 심한 가구를 우선으로 함으로써 홀몸노인, 장애인 등 소규모 일상 수선이 곤란한 취약계층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향후 시는 산복도로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모니터링 후 내년부터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을 산복도로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산복도로 사업의 정착을 위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불편해소사업의 하나로 사랑의 집 수리 사업을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시는 동구 범일, 부산진구 범천동 산복도로 일원 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2억5000만원을 들여 시범사업을 벌여 현재까지 128가구(출입문·창틀 방충망 수선 160건, 수도꼭지 교체 70건, LED 전등 교체 105건)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보유 형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생활불편이 심한 가구를 우선으로 함으로써 홀몸노인, 장애인 등 소규모 일상 수선이 곤란한 취약계층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향후 시는 산복도로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모니터링 후 내년부터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을 산복도로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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