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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주최한 ‘제3회 빛나는 땅 창원 전국만화공모전’에서 서성희(27·마산회원구 석전2동) 씨의 ‘두근두근 창원’이 영예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세계 속의 명품도시 창원’의 도시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 ‘빛나는 땅 창원 전국만화공모전’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 금상 2, 은상 2, 동상 2, 장려상 10편 등 총17편을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15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을 받은 서성희 씨의 작품 ‘두근두근 창원’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에서 창원의 멋과 아름다움에 빠졌고, ‘기업사랑도시’,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잘 알려지고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창원에서 살기 위해 창원의 기업체에 입사지원하게 된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특색 있게 창원을 잘 표현한 작품이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 16편의 수상작품들도 창원의 축제, 관광명소, 랜드마크 등을 소재로 한 창원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아 내 ‘명품도시 창원’의 도시 품격과 위상 그리고 ‘창원’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기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만화공모전에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도, 부산, 대전, 충남·북 등 전국에서 많은 응모와 관심을 보임으로써 창원의 위상을 알 수 있어 너무 기뻤고 매우 고무적이었다”면서 “이번 수상자들도 ‘명품도시 창원’의 도시브랜드와 이미지를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상작을 비롯한 수상작품 17편은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에 게시된다.
황진용 창원시 공보관은 “‘빛나는 땅 창원 전국만화공모전’ 수상작품을 통해 창원만이 간직한 특색 있는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어 내 창원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화공모전을 추진해 창원의 아름다움을 전국민에게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속의 명품도시 창원’의 도시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 ‘빛나는 땅 창원 전국만화공모전’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 금상 2, 은상 2, 동상 2, 장려상 10편 등 총17편을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15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을 받은 서성희 씨의 작품 ‘두근두근 창원’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에서 창원의 멋과 아름다움에 빠졌고, ‘기업사랑도시’,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잘 알려지고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창원에서 살기 위해 창원의 기업체에 입사지원하게 된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특색 있게 창원을 잘 표현한 작품이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 16편의 수상작품들도 창원의 축제, 관광명소, 랜드마크 등을 소재로 한 창원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아 내 ‘명품도시 창원’의 도시 품격과 위상 그리고 ‘창원’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기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만화공모전에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도, 부산, 대전, 충남·북 등 전국에서 많은 응모와 관심을 보임으로써 창원의 위상을 알 수 있어 너무 기뻤고 매우 고무적이었다”면서 “이번 수상자들도 ‘명품도시 창원’의 도시브랜드와 이미지를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상작을 비롯한 수상작품 17편은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에 게시된다.
황진용 창원시 공보관은 “‘빛나는 땅 창원 전국만화공모전’ 수상작품을 통해 창원만이 간직한 특색 있는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어 내 창원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화공모전을 추진해 창원의 아름다움을 전국민에게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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