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는 15일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모(18)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동네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7∼8월 창원시내 찜질방을 돌며 손님들의 스마트폰 8대(75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북 경산시에 사는 A씨 등 4명이 경산역에서 함께 KTX 열차를 타고 창원으로 와 원정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창원시 상남동 등에서 훔친 스마트폰의 거래가 잘 된다는 인터넷 기사를 보고 창원에 내려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동네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7∼8월 창원시내 찜질방을 돌며 손님들의 스마트폰 8대(75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북 경산시에 사는 A씨 등 4명이 경산역에서 함께 KTX 열차를 타고 창원으로 와 원정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창원시 상남동 등에서 훔친 스마트폰의 거래가 잘 된다는 인터넷 기사를 보고 창원에 내려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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