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 의장, 도내 기업체 투자 당부
일본 아키타현 일한친선협회 다카마쓰 카즈오(高松 和夫)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방문단이 22일 오후 경남도의회를 방문했다.<사진>
아키타현 일한친선협회는 한·일 양국을 연결하는 우호단체로 지난 1962년 일본에서 처음 설립됐다. 24일까지 창원상공회의소와 도내 주요기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오영 도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에는 기술력과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등 산업단지를 둘러보고 도내 기업에 많이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만남이 양국의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다카마쓰 카즈오 협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자체간 우호 교류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자”고 화답했다.
아키타현 일한친선협회는 한·일 양국을 연결하는 우호단체로 지난 1962년 일본에서 처음 설립됐다. 24일까지 창원상공회의소와 도내 주요기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오영 도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에는 기술력과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등 산업단지를 둘러보고 도내 기업에 많이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만남이 양국의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다카마쓰 카즈오 협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자체간 우호 교류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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