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키타현 한일친선協 도의회 방문
日 아키타현 한일친선協 도의회 방문
  • 박철홍
  • 승인 2013.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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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 의장, 도내 기업체 투자 당부
일본 아키타현 일한친선협회 다카마쓰 카즈오(高松 和夫)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방문단이 22일 오후 경남도의회를 방문했다.<사진>

아키타현 일한친선협회는 한·일 양국을 연결하는 우호단체로 지난 1962년 일본에서 처음 설립됐다. 24일까지 창원상공회의소와 도내 주요기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오영 도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에는 기술력과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등 산업단지를 둘러보고 도내 기업에 많이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만남이 양국의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다카마쓰 카즈오 협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자체간 우호 교류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자”고 화답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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