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 국비 130억 5000만원 확보
진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5건의 사업이 선정돼 130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농촌마을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을 위해 자체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마을협의체 구성원들과 간담회, 주민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1년간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중앙심사에 응했고 그 결과 5건의 사업이 선정돼 130억5000만원의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성과를 올렸다.
선정된 사업을 보면 일반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70억원, 대곡면 단목지구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35억원, 금산면 금호지경관 개선사업 20억원, 명석면 조비마을 연가공육성사업 5억원, 시군지역 역량강화사업 5000만원 등이다. 각 사업들마다 국비 70%가 지원되는 셈이다.
이 사업들은 오는 2014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 비율이 높은 농촌개발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시 재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 환경개선 및 주민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4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을 위해 자체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마을협의체 구성원들과 간담회, 주민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1년간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중앙심사에 응했고 그 결과 5건의 사업이 선정돼 130억5000만원의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성과를 올렸다.
선정된 사업을 보면 일반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70억원, 대곡면 단목지구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35억원, 금산면 금호지경관 개선사업 20억원, 명석면 조비마을 연가공육성사업 5억원, 시군지역 역량강화사업 5000만원 등이다. 각 사업들마다 국비 70%가 지원되는 셈이다.
이 사업들은 오는 2014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 비율이 높은 농촌개발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시 재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 환경개선 및 주민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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