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이태희 청장)과 사내하도급 근로조건 개선 서포터즈는 지난 28일 부산고용노동청에서 대한유화공업, 대한제강, 롯데제과, 삼성테크윈, S-OIL, SK케미칼 등 원·하청 12개 기업과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체결했다.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은 ▲(고용안정) 도급계약을 장기간으로 하거나 갱신을 보장, 하청업체 교체시 고용 및 근로조건 유지 노력 ▲(근로조건 개선) 하청의 기여를 고려해 원청의 성과를 배분하고,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 및 안전보건에 원·하청 상호 노력 ▲(노사협력)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존중하고, 원청의 노사협의회 또는 간담회를 통해 사내하도급 근로자 대표의 의견 개진 기회 부여 ▲(복리후생) 원청의 복리후생시설이용에 편의제공, 신속한 고충처리 주요내용 등이다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 협약은 지난해부터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개선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난해는 현대중공업, 서울아산병원, 현대제철 등 원청 11개사를 대상으로 체결했으며 올해는 전국 35개사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은 ▲(고용안정) 도급계약을 장기간으로 하거나 갱신을 보장, 하청업체 교체시 고용 및 근로조건 유지 노력 ▲(근로조건 개선) 하청의 기여를 고려해 원청의 성과를 배분하고,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 및 안전보건에 원·하청 상호 노력 ▲(노사협력)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존중하고, 원청의 노사협의회 또는 간담회를 통해 사내하도급 근로자 대표의 의견 개진 기회 부여 ▲(복리후생) 원청의 복리후생시설이용에 편의제공, 신속한 고충처리 주요내용 등이다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 협약은 지난해부터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개선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난해는 현대중공업, 서울아산병원, 현대제철 등 원청 11개사를 대상으로 체결했으며 올해는 전국 35개사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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