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연초초등학교(교장 이명기)는 지난 30일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캠페인을 실시해 200여명 전교생의 정성어린 동전을 모아 초록어린이우산 재단에 전달했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빈곤가정에 희망을 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동전모으기 행사는 각박한 사회에 사랑과 화합의 계기를 제공하고 경남의 어려운 이웃은 경남도민이 돕는다는 공동체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빈곤가정에 희망을 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동전모으기 행사는 각박한 사회에 사랑과 화합의 계기를 제공하고 경남의 어려운 이웃은 경남도민이 돕는다는 공동체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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