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과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2013 글로벌 유소년 친한친구 축구대회’가 오는 2~3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모여 서로의 기량을 펼치고 스포츠를 통한 민간차원의 문화교류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열린다.
한국 3개 팀(고룡이FC, 화랑FC, 박경규 FC)을 비롯한 미국(미국 국제학교), 일본(대마도, 일본국제학교), 대만(화교학교), 중국(청도) 5개국에서 8개팀 160여 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룬다.
2일에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고성공룡박물관을 관람하고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예선전을 시작한다. 경기를 마친 후 고성군 하이면에 위치한 경남청소년수련원에서 문화경연대회와 캠프파이어로 우의를 다진다.
3일에는 준결승, 결승전을 치른 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하게 된다.
한편 고성군 체육행정 담당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꿈나무들이 스포츠를 통해 국가 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모여 서로의 기량을 펼치고 스포츠를 통한 민간차원의 문화교류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열린다.
한국 3개 팀(고룡이FC, 화랑FC, 박경규 FC)을 비롯한 미국(미국 국제학교), 일본(대마도, 일본국제학교), 대만(화교학교), 중국(청도) 5개국에서 8개팀 160여 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룬다.
2일에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고성공룡박물관을 관람하고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예선전을 시작한다. 경기를 마친 후 고성군 하이면에 위치한 경남청소년수련원에서 문화경연대회와 캠프파이어로 우의를 다진다.
3일에는 준결승, 결승전을 치른 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하게 된다.
한편 고성군 체육행정 담당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꿈나무들이 스포츠를 통해 국가 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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