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안홍준)는 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중문화우호협회와 공동으로 ‘2013 한마음 한뜻 중국국립소년교향악단 내한공연’을 중국의 세계적인 지휘자 리신차오의 지휘하에 연다.
‘한마음 한뜻’은 한·중 양국의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며, 현재까지 한·중 양국의 300여명의 빈곤지역, 모범 청소년들에게 양국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중국국립소년교향악단’은 중국교향악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단체로 세계적 수준의 소년천재 실내악단이다. 이번 중국국립소년교향악단의 규모는 60여명으로 13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로 이뤄져 있다.
국회 공연에 앞서 안홍준 위원장과 주한 중국대사관 장신썬 대사,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한뜻’ 공익사업을 위해 헌신한 한·중 양국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마음 한뜻-한중협력단’ 발대식을 갖는다.
안 위원장은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간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더 활발하게 마련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국과 중국의 음악 꿈나무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 매우 기대된다”고 했다.
‘한마음 한뜻’은 한·중 양국의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며, 현재까지 한·중 양국의 300여명의 빈곤지역, 모범 청소년들에게 양국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중국국립소년교향악단’은 중국교향악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단체로 세계적 수준의 소년천재 실내악단이다. 이번 중국국립소년교향악단의 규모는 60여명으로 13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로 이뤄져 있다.
국회 공연에 앞서 안홍준 위원장과 주한 중국대사관 장신썬 대사,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한뜻’ 공익사업을 위해 헌신한 한·중 양국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마음 한뜻-한중협력단’ 발대식을 갖는다.
안 위원장은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간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더 활발하게 마련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국과 중국의 음악 꿈나무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 매우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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