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함안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에 대한 방사능 측정 검사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6일 가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학부모, 학생대표, 학교장, 영양사, 교육청급식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방사는 측정기로 급식으로 나온 장어와 멸치, 다시마의 방사능측정 검사를 했다.
가장 우려하는 수산물인 장어를 토막내고 분쇄해 측정기를 통해 30분간 시험한 결과 세슘(Cs137, Cs134, U.D)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함안교육지원청은 가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의 모든 급식 학교 28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수산물, 가공품, 해조류 등의 수입산 식재료와 국내산 수산물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6일 가야초등학교 급식소에서 학부모, 학생대표, 학교장, 영양사, 교육청급식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방사는 측정기로 급식으로 나온 장어와 멸치, 다시마의 방사능측정 검사를 했다.
가장 우려하는 수산물인 장어를 토막내고 분쇄해 측정기를 통해 30분간 시험한 결과 세슘(Cs137, Cs134, U.D)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함안교육지원청은 가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의 모든 급식 학교 28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수산물, 가공품, 해조류 등의 수입산 식재료와 국내산 수산물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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