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청구가 의결된 가운데 진주진보연합은 6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해산 시도는 민주주의를 말살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문제는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사법부의 판단을 지켜보자는 입장이지만 똑같이 재판이 진행 중인 이석기 의원 사건에 대해서는 전격적으로 정당해산 심판 청구안을 통과시켰다”며 “진보당 해산 시도는 명백한 헌법 유린이며 자신들에게 향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정치탄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기관이 총동원된 총체적 불법·부정선거와 각종 민생공약 파기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하자 이를 잠재우려 통진당 해산이라는 칼날을 뽑았다”고 거듭 주장하며 “이 땅의 진보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문제는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사법부의 판단을 지켜보자는 입장이지만 똑같이 재판이 진행 중인 이석기 의원 사건에 대해서는 전격적으로 정당해산 심판 청구안을 통과시켰다”며 “진보당 해산 시도는 명백한 헌법 유린이며 자신들에게 향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정치탄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기관이 총동원된 총체적 불법·부정선거와 각종 민생공약 파기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하자 이를 잠재우려 통진당 해산이라는 칼날을 뽑았다”고 거듭 주장하며 “이 땅의 진보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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