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상대학교는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최정혜 교수가 지난 2일 총신대학교에서 열린 ‘2013년도 한국영유아 교원교육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정혜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5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의 사회관계영역 교육내용 분석’으로, 5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의 사회관계영역 활동단원 내용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11개 교사용 지도서의 전체 활동단원 684개 중 사회관계영역 관련 단원이 51.32%(351개) 비율을 보여 사회관계영역의 중요성을 보여 주었다. 또 사회관계 영역의 다섯 하위요소 중 관련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하위요소는 4번째 하위요소인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요소로서 40.3%로 나타났다.
최정혜 교수는 미국 버클리대학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와 사범대학 부학장, 교육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장,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결혼과 가족탐구’ 외 5권의 저서와 60여편의 논문이 있다.
최정혜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5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의 사회관계영역 교육내용 분석’으로, 5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의 사회관계영역 활동단원 내용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11개 교사용 지도서의 전체 활동단원 684개 중 사회관계영역 관련 단원이 51.32%(351개) 비율을 보여 사회관계영역의 중요성을 보여 주었다. 또 사회관계 영역의 다섯 하위요소 중 관련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하위요소는 4번째 하위요소인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요소로서 40.3%로 나타났다.
최정혜 교수는 미국 버클리대학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와 사범대학 부학장, 교육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장,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결혼과 가족탐구’ 외 5권의 저서와 60여편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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