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양비료학회 추계학술대회
경남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이영한 박사가 한국토양비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총 146편의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경남지역 시설재배지 토양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미생물 군집과 중금속의 상관관계 구명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이 박사가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한 것.
이박사의 논문 주요 내용은 ‘경남지역 시설재배지 25개소 토양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세균 군집을 조사한 결과 박테로이데테스 세균 군집은 토양 중금속인 납(Pb), 비소(As) 및 카드뮴(Cd)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 박사는 “도내 일반농경지의 양분 불균형을 해결하고 토양 미생물 군집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친환경적인 경남 농업 기반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총 146편의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경남지역 시설재배지 토양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미생물 군집과 중금속의 상관관계 구명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이 박사가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한 것.
이박사의 논문 주요 내용은 ‘경남지역 시설재배지 25개소 토양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세균 군집을 조사한 결과 박테로이데테스 세균 군집은 토양 중금속인 납(Pb), 비소(As) 및 카드뮴(Cd)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 박사는 “도내 일반농경지의 양분 불균형을 해결하고 토양 미생물 군집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친환경적인 경남 농업 기반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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