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권)은 지난 8일 2013 양산글벗독서한마당 시상 및 안상헌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물금초등학교 사제동행동아리와 오봉초등학교 학부모동아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독서감상문 공모전에는 김진희씨가 장원을 차지했다.
학생 독후감쓰기대회는 동산초등학교 정윤지학생과 개운중학교 신예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그 외 30여 명의 학생들이 입상했다.
한편 안상헌 작가는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독서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었고 인문학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설명했다.
학생 독후감쓰기대회는 동산초등학교 정윤지학생과 개운중학교 신예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그 외 30여 명의 학생들이 입상했다.
한편 안상헌 작가는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독서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었고 인문학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