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주 거점서 권역별 52개교 506명 대상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1일 수능 이후 대학 수시모집 논술전형 응시예정인 도내 고등학교 3학년 506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논술 특강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2학기 대학 수시모집 논술전형에 대비해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창원권역(창원중앙여고)과 진주권역(진주중앙고)에서 3차례 출석수업의 권역별 논술 특강반을 운영한다.
특히 권역별 논술특강은 고 3학생들을 대한 대학별 맞춤 논술지도 프로그램으로 경남교육청 공교육논술지원단 소속 논술 전문교사가 출제경향 분석, 직전 학년도 기출문제 풀이 및 모의논술문 작성, 1 대 1 첨삭지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진주권역은 오후 6시30분~10시30분 17개 고등학교 수도권 11개 대학 논술고사 응시 예정자 165명(인문 11개 대학 92명, 자연 9개 대학 73명)이 진주권역 논술 거점학교인 진주중앙고에서 수강한다.
또 창원권역은 나흘간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14개 대학 논술고사 응시 예정자 341명(인문 14개 대학 193명, 자연 9개 대학 148명)이 창원권역 논술 거점학교인 창원중앙여고에서 수강한다.
경남교육청 하상수 중등교육과장은 “3차 권역별 논술특강반 운영은 2학기 대학 수시모집 논술전형 응시예정인 고3 학생들이 대학별로 실질적인 논술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수강생들의 논술능력 신장과 논술학습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중심 논술교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2학기 대학 수시모집 논술전형에 대비해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창원권역(창원중앙여고)과 진주권역(진주중앙고)에서 3차례 출석수업의 권역별 논술 특강반을 운영한다.
특히 권역별 논술특강은 고 3학생들을 대한 대학별 맞춤 논술지도 프로그램으로 경남교육청 공교육논술지원단 소속 논술 전문교사가 출제경향 분석, 직전 학년도 기출문제 풀이 및 모의논술문 작성, 1 대 1 첨삭지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진주권역은 오후 6시30분~10시30분 17개 고등학교 수도권 11개 대학 논술고사 응시 예정자 165명(인문 11개 대학 92명, 자연 9개 대학 73명)이 진주권역 논술 거점학교인 진주중앙고에서 수강한다.
또 창원권역은 나흘간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14개 대학 논술고사 응시 예정자 341명(인문 14개 대학 193명, 자연 9개 대학 148명)이 창원권역 논술 거점학교인 창원중앙여고에서 수강한다.
경남교육청 하상수 중등교육과장은 “3차 권역별 논술특강반 운영은 2학기 대학 수시모집 논술전형 응시예정인 고3 학생들이 대학별로 실질적인 논술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수강생들의 논술능력 신장과 논술학습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중심 논술교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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