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3시45분께 의령군 지정면 득소리 김모(52)씨 양돈축사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돈사 1동과 돼지 300여 마리가 폐사해 경찰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농장관리인이 축사 관리숙소에서 잠을 자던 중 화재경보기가 울려 나가보니 육성동(300평) 옆 배전반에서 불이 붙었다는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농장관리인이 축사 관리숙소에서 잠을 자던 중 화재경보기가 울려 나가보니 육성동(300평) 옆 배전반에서 불이 붙었다는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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