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행 학교인 진주 삼현여자중학교는 다비치안경 진주시청점과 ‘저소득층 교육복지회원의 건강지원을 위한 지역사랑나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정기적인 시력측정과 안경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안경점에서는 협약을 통해 매월 학교에서 추천하는 대상자 3명(기초생활 수급자, 한 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소년 소녀 가장 또는 복지사각지대 담임추천 학생)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안경 또는 안경렌즈를 무상으로 증정하게 된다.
김영권 교장은 “형편이 어려운 우리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준 다비치안경 진주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년째 실시중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보내는 여러 지역사회 기관의 연계와 협력에도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정기적인 시력측정과 안경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안경점에서는 협약을 통해 매월 학교에서 추천하는 대상자 3명(기초생활 수급자, 한 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소년 소녀 가장 또는 복지사각지대 담임추천 학생)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안경 또는 안경렌즈를 무상으로 증정하게 된다.
김영권 교장은 “형편이 어려운 우리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준 다비치안경 진주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년째 실시중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보내는 여러 지역사회 기관의 연계와 협력에도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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