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5일 정동면 소곡리 객방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이 마을 49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과 마을 이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소화기 사용법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삼천포화력본부와 전기안전공사, (주)지에스이, 이지영 뷰티스쿨의 협조로 소화기보급, 감지기 설치, 전기 가스안전점검 및 마을주민 이·미용 봉사도 펼쳤다.
또한 삼천포화력본부와 전기안전공사, (주)지에스이, 이지영 뷰티스쿨의 협조로 소화기보급, 감지기 설치, 전기 가스안전점검 및 마을주민 이·미용 봉사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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