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25일 건설공사 시공사와 감리자, 산하 국토관리사무소 직원 등 200여 명에게 ‘건설공사 관계자 기술교육’을 했다.
이날 기술교육은 영남지역 국도의 터널과 교량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 취약요소 발굴과 대책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부산국토청은 이날 교량과 터널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시설안전공단 차철준 박사와 오영석 박사를 초청, 교량 및 터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는 도로 터널 교량 사고는 동일한 결함 유형에 의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취약한 요소들이 있는 상태에서 이를 방치할 경우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됐다.
부산국토청 이영우 도로계획과장은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사고사례 발표를 사전에 공유함으로서 도로시설물 사고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술교육은 영남지역 국도의 터널과 교량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 취약요소 발굴과 대책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부산국토청은 이날 교량과 터널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시설안전공단 차철준 박사와 오영석 박사를 초청, 교량 및 터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는 도로 터널 교량 사고는 동일한 결함 유형에 의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취약한 요소들이 있는 상태에서 이를 방치할 경우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됐다.
부산국토청 이영우 도로계획과장은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사고사례 발표를 사전에 공유함으로서 도로시설물 사고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