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경남도 합동평가 ‘2013년 생활민방위 운영 분야 평가’에서 시부 최우수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2013년 민방위 운영의 전반적인 기반 구축과 함께, 민방위 장비와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 민방위 대원의 자율참여 및 훈련참여, 창의적인 민방위 시책 시행과 더불어 주민 친화적인 생활민방위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여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13 을지연습과 지난달 부산대양산캠퍼스역사에서 실시한 2013 도단위 민방위훈련의 성공적인 실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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