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수출유관기관을 통한 우대지원 실시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환두)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2013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7개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중기청은 수출실적이 미화 500만불 미만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경남지역 총 56개 기업의 신청·접수를 받아 수출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재무상태 등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평점을 획득한 37개 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FTA 관세 혜택품목(121개)을 수출하는 업체와 관세 미혜택 품목 중 FTA발효 지역의 수출유망품목을 생산하는 업체 등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정하였으며, 향후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최근 잇따라 발효된 FTA를 통해 수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중소기업청, 코트라, 중진공, 무역보험공사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을 통해 향후 2년간 각 기관의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지원, 해외마케팅지원사업 등 90개 항목에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은 오는 11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중기청은 수출실적이 미화 500만불 미만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경남지역 총 56개 기업의 신청·접수를 받아 수출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재무상태 등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평점을 획득한 37개 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FTA 관세 혜택품목(121개)을 수출하는 업체와 관세 미혜택 품목 중 FTA발효 지역의 수출유망품목을 생산하는 업체 등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정하였으며, 향후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최근 잇따라 발효된 FTA를 통해 수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중소기업청, 코트라, 중진공, 무역보험공사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을 통해 향후 2년간 각 기관의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지원, 해외마케팅지원사업 등 90개 항목에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은 오는 11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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