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4일까지 진주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교육역량강화를 위한 ‘2013학년도 학부모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대학은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서울아동발달센터장 정인호)를 시작으로, ‘그림으로 소통하기’(소화아동가족상담연구소장 박선욱),‘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부곡온천병원 전문의 이국희)를 주제로 이틀 동안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특성 이해 및 부모 역할, 자녀와의 소통방법, 행복한 양육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강순복 교육장은 개강식에서 “성공한 사람들 뒤에는 항상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꾸는 사람이 아닌 이웃을 위하고 더 나아가 인류를 위한 고결한 꿈을 꾸는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이번 강의가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3일 강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요즘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드는지 부쩍 나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이 강의를 통해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하고, 부모로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움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학부모 대학은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서울아동발달센터장 정인호)를 시작으로, ‘그림으로 소통하기’(소화아동가족상담연구소장 박선욱),‘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부곡온천병원 전문의 이국희)를 주제로 이틀 동안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특성 이해 및 부모 역할, 자녀와의 소통방법, 행복한 양육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강순복 교육장은 개강식에서 “성공한 사람들 뒤에는 항상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꾸는 사람이 아닌 이웃을 위하고 더 나아가 인류를 위한 고결한 꿈을 꾸는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이번 강의가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3일 강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요즘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드는지 부쩍 나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이 강의를 통해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하고, 부모로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움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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