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황욱렬 교수<사진>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사업 대상 10개’에 선정됐다.
미래부는 기초·원천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를 발굴해 사업화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기술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경상대학교 황욱렬 교수는 ‘핀을 이용한 교반용기 및 이를 포함하는 교반능력이 향상된 교반기’ 특허기술로 이 사업에 선정됐다. 황욱렬 교수의 특허기술은 교반조 내 혼합이 잘 일어나지 않는 영역에 주기적 교란을 발생시켜 혼합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교반기에 관한 기술이며, 바이오생산 설비전문기업인 (주)씨엔에스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용 동물세포 배양기의 국산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욱렬 교수가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수익모델 설계 등 비즈니스 모델설계, 시제품 제작 등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후속연구를 위해 2년 동안 3억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미래부는 기초·원천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를 발굴해 사업화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기술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경상대학교 황욱렬 교수는 ‘핀을 이용한 교반용기 및 이를 포함하는 교반능력이 향상된 교반기’ 특허기술로 이 사업에 선정됐다. 황욱렬 교수의 특허기술은 교반조 내 혼합이 잘 일어나지 않는 영역에 주기적 교란을 발생시켜 혼합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교반기에 관한 기술이며, 바이오생산 설비전문기업인 (주)씨엔에스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용 동물세포 배양기의 국산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욱렬 교수가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수익모델 설계 등 비즈니스 모델설계, 시제품 제작 등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후속연구를 위해 2년 동안 3억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