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상대학교 인문대학과 통영구치소가 상호 유대강화와 교류증진을 통해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인문학 분야의 강의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유도하고 임상활동 연구 결과물을 공유해 사회방위 및 재범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4일 경상대 인문대학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석근 인문대학장, 장만호 부학장, 황선보 행정실장과 통영구치소 김재준 소장, 정인식 총무과장, 김상원 수용기록과장, 이근지 사회복귀과장, 송재 사회복귀과 교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통영구치소 수용자를 위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개설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ㆍ물적 지원 ▲대학의 연구 임상활동 등의 자료 및 실습현장 제공 ▲그밖에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 등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은 지난 10월 말 인문주간을 맞이해 통영구치소ㆍ진주교도소 등지를 찾아가 찾아가는 인문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재소자들에게 인문학 강의를 지원해 인성함양과 출소 후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4일 경상대 인문대학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석근 인문대학장, 장만호 부학장, 황선보 행정실장과 통영구치소 김재준 소장, 정인식 총무과장, 김상원 수용기록과장, 이근지 사회복귀과장, 송재 사회복귀과 교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통영구치소 수용자를 위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개설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ㆍ물적 지원 ▲대학의 연구 임상활동 등의 자료 및 실습현장 제공 ▲그밖에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 등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은 지난 10월 말 인문주간을 맞이해 통영구치소ㆍ진주교도소 등지를 찾아가 찾아가는 인문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재소자들에게 인문학 강의를 지원해 인성함양과 출소 후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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