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혜광학교(교장 윤인숙) 학부모회(회장 유경남)가 주관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김장에는 학생들이 일년동안 땀흘리며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를 절이고, 다듬은 뒤 직접 김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해 특수학교 학생에게 더욱 많이 필요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
한 학부모는 “우리 딸, 아들의 친구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학생들에게는 실제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서 좋았다. 오늘의 행사를 매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김장에는 학생들이 일년동안 땀흘리며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를 절이고, 다듬은 뒤 직접 김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해 특수학교 학생에게 더욱 많이 필요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
한 학부모는 “우리 딸, 아들의 친구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학생들에게는 실제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서 좋았다. 오늘의 행사를 매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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