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내 2018년 완공 계획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을 지원하는 ‘세라믹 소재 종합지원센터’가 진주에 들어선다.
진주시는 지난 7월 혁신도시에 착공한 한국세라믹기술원 건물 인근에 세라믹 소재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경남도 등과 협의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진주혁신도시에는 애초 한국세라믹기술원을 지원하는 시설로 세라믹 섬유 실용화센터만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세라믹 소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을 지원하고 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종합지원센터로 확대했다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시는 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첨단 세라믹섬유 인프라가 구축돼 지역사회의 기술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센터는 6000여㎡의 터에 건축면적 1만 890㎡ 규모의 3개 동으로 건립된다.
세라믹 섬유 실용화센터(2365㎡), 세라믹 소재 종합솔루션센터(6534㎡), 세라믹 창원보육센터(2000㎡)가 각각 지어진다.
세라믹 소재 실용화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한 이 센터에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이 대거 입주해 세라믹 소재 기술개발에 나선다.
시관계자는 “세라믹섬유 실용화센터는 섬유실용화센터와 종합솔류션센터, 창업보육센터의 기능을 한 곳에 합친 것”이라고 설명하며 “올해 3월 계획을 변경했다. 지난 10월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 센터는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4월께 착공될 전망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 건물은 혁신도시 내 2만 4500㎡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6층, 건축면적 2만 5242㎡ 규모로 건립 중이며 내년 9월께 준공 예정이다. 진주시는 세라믹 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이 확대 이전하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진주시는 지난 7월 혁신도시에 착공한 한국세라믹기술원 건물 인근에 세라믹 소재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경남도 등과 협의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진주혁신도시에는 애초 한국세라믹기술원을 지원하는 시설로 세라믹 섬유 실용화센터만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세라믹 소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을 지원하고 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종합지원센터로 확대했다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시는 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첨단 세라믹섬유 인프라가 구축돼 지역사회의 기술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센터는 6000여㎡의 터에 건축면적 1만 890㎡ 규모의 3개 동으로 건립된다.
세라믹 섬유 실용화센터(2365㎡), 세라믹 소재 종합솔루션센터(6534㎡), 세라믹 창원보육센터(2000㎡)가 각각 지어진다.
세라믹 소재 실용화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한 이 센터에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이 대거 입주해 세라믹 소재 기술개발에 나선다.
시관계자는 “세라믹섬유 실용화센터는 섬유실용화센터와 종합솔류션센터, 창업보육센터의 기능을 한 곳에 합친 것”이라고 설명하며 “올해 3월 계획을 변경했다. 지난 10월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 센터는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4월께 착공될 전망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 건물은 혁신도시 내 2만 4500㎡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6층, 건축면적 2만 5242㎡ 규모로 건립 중이며 내년 9월께 준공 예정이다. 진주시는 세라믹 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이 확대 이전하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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