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신고등학교는 지난 5일 2학년 학부모 김정희씨 외 8명이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 등 학부모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여 교우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학부모 9명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2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명신고는 이번에 마련된 학교발전기금으로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2학년 10명의 학생들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씨 등 학부모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여 교우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학부모 9명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2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명신고는 이번에 마련된 학교발전기금으로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2학년 10명의 학생들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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