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미리벌초·거창중·김해분성고 최우수 학교
올 한해 동안 경남교육 특색과제를 성실하고 알차게 운영해 온 밀양 미리벌 초교와 거창중, 김해 분성고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8일 경남교육 특색과제 운영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173교 응모학교 중에서 20개교를 특색과제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하고,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성,책무성을 유도하고 학교교육의 내실화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실현을 위해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2011년부터 경남교육 특색과제로 운영하고 있다.
유·초등학교에서는 최우수학교로 밀양 미리벌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우수학교로 ▲창원 장복초·전안초·창원초 ▲진주 명석초 ▲김해 용산초·칠산초 ▲거제 일운초 ▲양산 성산초 ▲고성 거류초 ▲하동 쌍계초등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중학교는 최우수학교로 거창중학교가, 우수학교로 ▲창원 구남중·진해여중 ▲김해 진영중 ▲양산 양주중 ▲남해 남해여중이 뽑혔다.
고등학교·특수학교에서는 최우수학교로 김해분성고가 영광을 차지했으며 우수학교로 창원명지여고, 진해용원고가 선정됐다.
최우수 특색과제 운영학교로 선정된 미리벌초교는 ‘생동감 넘치는 미리벌·알참미 교육’ 이란 주제로 미리벌 아빠밴드 등을 운영했으며 거창중학교는 합하세, 뻔뻔 배틀, 리코더 앙상블 ‘어울림’ 등 학생 음악 활동을 활성화 했다.
김해분성고는 ‘삼색 바라기에 아우러진 감지덕지(感知德智) 행복나래’라는 주제로‘노래 바라기, 책 바라기, 운동 바라기’를 운영해 행복학교 구현에 힘써 왔다.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 관계자는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특색과제는 학교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 속에서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계획을 수립, 운영함으로써 안정된 정서와 건강한 체
력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우수 사례로 선정된 학교의 사례를 묶어 도내 전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8일 경남교육 특색과제 운영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173교 응모학교 중에서 20개교를 특색과제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하고,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성,책무성을 유도하고 학교교육의 내실화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실현을 위해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2011년부터 경남교육 특색과제로 운영하고 있다.
유·초등학교에서는 최우수학교로 밀양 미리벌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우수학교로 ▲창원 장복초·전안초·창원초 ▲진주 명석초 ▲김해 용산초·칠산초 ▲거제 일운초 ▲양산 성산초 ▲고성 거류초 ▲하동 쌍계초등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중학교는 최우수학교로 거창중학교가, 우수학교로 ▲창원 구남중·진해여중 ▲김해 진영중 ▲양산 양주중 ▲남해 남해여중이 뽑혔다.
고등학교·특수학교에서는 최우수학교로 김해분성고가 영광을 차지했으며 우수학교로 창원명지여고, 진해용원고가 선정됐다.
최우수 특색과제 운영학교로 선정된 미리벌초교는 ‘생동감 넘치는 미리벌·알참미 교육’ 이란 주제로 미리벌 아빠밴드 등을 운영했으며 거창중학교는 합하세, 뻔뻔 배틀, 리코더 앙상블 ‘어울림’ 등 학생 음악 활동을 활성화 했다.
김해분성고는 ‘삼색 바라기에 아우러진 감지덕지(感知德智) 행복나래’라는 주제로‘노래 바라기, 책 바라기, 운동 바라기’를 운영해 행복학교 구현에 힘써 왔다.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 관계자는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특색과제는 학교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 속에서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계획을 수립, 운영함으로써 안정된 정서와 건강한 체
력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우수 사례로 선정된 학교의 사례를 묶어 도내 전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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