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정혜원씨가 지난 9일 통영시장실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의 10kg들이 쌀 교환권 125장을 전달했다.
전달한 교환권은 지난 6일 윤이상기념공원 메모리홀에서 열린 정혜원 피아노 독주회 때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정혜원씨는 Piano Ensemble PIACEVOLE 단원으로 중앙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 PIACEVOLE 정기 콘서트에 출연했으며 2011년 Ars Nova 콩쿠르 대학부 2위에 입상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예능분야의 힘든 학업을 해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연기념 성품을 기탁해 줘 연말연시에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한 교환권은 지난 6일 윤이상기념공원 메모리홀에서 열린 정혜원 피아노 독주회 때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정혜원씨는 Piano Ensemble PIACEVOLE 단원으로 중앙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 PIACEVOLE 정기 콘서트에 출연했으며 2011년 Ars Nova 콩쿠르 대학부 2위에 입상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예능분야의 힘든 학업을 해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연기념 성품을 기탁해 줘 연말연시에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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