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
경남도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무역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유공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경남무역인상 시상 및 제50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도내 기업인 62명에게 정부포상, 116개 기업에게는 수출의 탑이 전수됐다.
개인포상에는 류흥목 한국공작기계(주) 대표이사, 박상복 (주)신흥글로벌 대표이사가 각각 산업훈장 금탑을, 정명철 현대위아(주) 대표이사가 은탑을, 황인천 ㈜넥센 부사장이 동탑, 김종희 비에이치아이(주) 대표이사가 철탑을 수상했다.
이밖에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5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35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5명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위아(주) 30억 달러,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주) 3억 달러, 동아타이어공업(주), 신흥글로벌(주), 덴소코리아 일렉트로닉스(주), 비에이치아이(주)가 각각 2억 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 등 총 116개 업체가 수상했다.
경남무역인상 수출유공탑에는 디케이락(주)를 비롯한 4개 기업이 수상했으며며,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주)(대표 신동길) 등 7개 기업이 도지사표창 및 특별상을 받았다.
이 날 홍준표 지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2020년까지 무역 2조 달러와 세계무역 5대 강국 시대를 열기위해 경남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5일 ‘무역의 날 중앙기념식’에서 수출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표창인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도내 기업인 62명에게 정부포상, 116개 기업에게는 수출의 탑이 전수됐다.
개인포상에는 류흥목 한국공작기계(주) 대표이사, 박상복 (주)신흥글로벌 대표이사가 각각 산업훈장 금탑을, 정명철 현대위아(주) 대표이사가 은탑을, 황인천 ㈜넥센 부사장이 동탑, 김종희 비에이치아이(주) 대표이사가 철탑을 수상했다.
이밖에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5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35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5명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위아(주) 30억 달러,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주) 3억 달러, 동아타이어공업(주), 신흥글로벌(주), 덴소코리아 일렉트로닉스(주), 비에이치아이(주)가 각각 2억 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 등 총 116개 업체가 수상했다.
경남무역인상 수출유공탑에는 디케이락(주)를 비롯한 4개 기업이 수상했으며며,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주)(대표 신동길) 등 7개 기업이 도지사표창 및 특별상을 받았다.
이 날 홍준표 지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2020년까지 무역 2조 달러와 세계무역 5대 강국 시대를 열기위해 경남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5일 ‘무역의 날 중앙기념식’에서 수출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표창인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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