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농협 행복나눔봉사단 봉사활동
진주시농협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우종천 지부장)은 지난 14일 지역 독거노인댁을 찾아 집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30여 명의 행복나눔봉사단과 대곡면 좋은세상협의회(회장 박상주)가 함께 펼친 이날 봉사활동은 대곡면 이모 할머니(80) 등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댁을 찾아 이뤄졌다.
봉사단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들여 마련한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팎 대청소 및 빗물이 잘 빠지지 않는 지붕 배수로를 수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진주시농협은 지난 달 2일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행복나눔단을 출범한 바 있다.
우종천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직접 나와 보니 농협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앞으로도 좋은세상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을 위한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주시농협 행복나눔봉사단의 활동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KBS창원에서 방영되는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에 방영될 예정이다.
30여 명의 행복나눔봉사단과 대곡면 좋은세상협의회(회장 박상주)가 함께 펼친 이날 봉사활동은 대곡면 이모 할머니(80) 등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댁을 찾아 이뤄졌다.
봉사단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들여 마련한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팎 대청소 및 빗물이 잘 빠지지 않는 지붕 배수로를 수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진주시농협은 지난 달 2일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행복나눔단을 출범한 바 있다.
우종천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직접 나와 보니 농협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앞으로도 좋은세상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을 위한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주시농협 행복나눔봉사단의 활동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KBS창원에서 방영되는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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