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지난 16일 지역초등학교 400여 명에게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체험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거제포로수용소 유적지 공원에서 전쟁의 참상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관에서 벽탱크가 튀어 나오는 등의 시가전, 고지전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말로만 들던 전쟁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서 전쟁의 무서움을 알았고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거제포로수용소 유적지 공원에서 전쟁의 참상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관에서 벽탱크가 튀어 나오는 등의 시가전, 고지전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말로만 들던 전쟁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서 전쟁의 무서움을 알았고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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