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23명의 학생들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베트남전쟁’ 당시 고엽제 피해자 2세들이 수용되어 있는 베트남 동나이성의 장애아동시설 및 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현지 베트남 락콩대학 한국어과 학생들과 함께해 언어와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건물보수팀, 미용 및 목욕팀, 일반팀으로 나누어 낙후시설 외벽 페인팅 작업, 미관 보수작업, 장애아동 사회적응 훈련, 아동들의 미용을 위한 헤어커팅, 네일, 풍선아트, 실내데코레이션 등을 진행한다.
거창대학은 2011년 12월에 해외봉사단 17명을 파견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봉사는 현지 베트남 락콩대학 한국어과 학생들과 함께해 언어와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건물보수팀, 미용 및 목욕팀, 일반팀으로 나누어 낙후시설 외벽 페인팅 작업, 미관 보수작업, 장애아동 사회적응 훈련, 아동들의 미용을 위한 헤어커팅, 네일, 풍선아트, 실내데코레이션 등을 진행한다.
거창대학은 2011년 12월에 해외봉사단 17명을 파견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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